정소민, '2011년도 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배우 정소민(22)은 2010년 드라마 '나쁜남자'의 홍모네 역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첫 작품임에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정소민은 이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명랑 쾌활한 오하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우에게 있어 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정소민. 배우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연기하고 싶다는 정소민의 2011년이 더욱 기다려진다.